서민갑부 355회 반건조 마른오징어 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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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355회
서민갑부 참조

연매출 8억원 이라는 김천해 갑부는 오징어를 건조하는 덕장을 운영하고있는 갑부 김천해씨의 이야기입니다

연 매출만 무려 8억 원이라고 하는데요. 말린오징어를 건조한 것이  맛있는 오징어라고 합니다. 그냥 말리기만 하면 끝인줄 알았는데 마를 때마다 다음 공정들이 계속 들어간다고 합니다

붙어 있는 발판을 떼어주어야 하고 또 뒤집어서 말려줘야 하는데요 .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는 부분들도 섬세하고 세심하게 오징어를 말리고 정리하는 과정을 보니 왜갑부가 되었는지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직접 건조 오징어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오징어의 배를 갈라 넙적하게 만드는 할복 작업을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맥반석오징어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민갑부 반건조오징어 정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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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참조

 

 

오징어의 내장하고 눈하고 속에 있는 건 다 직접 다뗀다고 합니다 .  손질해서 꼬챙이에 꿰는 것까지 전부 수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다음에는 바닷물을 머금은 오징어를 씻는 세척 작업을 합니다. 이것또한 직접 손으로 작업을 합니다.

 

 

서민갑부 참조

 

 

 

손질한 오징어를 씻을 때도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갑부는  국내산 오징어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갑부의 반건조오징어  피데기는 자연건조하기 때문에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 오징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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